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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내륙중심 큰 일교차 '건강 주의'...울릉·독도 5mm 비

기사등록 : 2022-03-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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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22일 대체로 맑겠다. 다만 울릉.독도에는 이날 오전 9시무렵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최대 5mm 미만으로 예측됐다.

동풍의 영향으로 23일 새벽(03~06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경상권 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0.1mm 미만으로 예보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한 해 농사 서두르는 농심. 2022.03.22 nulcheon@newspim.com

대구와 경북의 아침기온은 평년(-2~6도, 낮 기온 11~15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 6.4도, 경북 안동 0.9도, 포항 6.0도, 울릉.독도 4.0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4도, 안동 14도, 포항11도, 울릉.독도는 9도로 관측됐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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