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충남대학교,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윙윙과 지역협업체계 구축과 인재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계 부처는 ▲지역 청년 맞춤형 취·창업 교육 및 청년일자리 발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커뮤니티 형성 및 인재 육성 ▲지역인재 주도 지역 문제 해결 및 과학기술 실증 등 유성지역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 유성구는 충남대학교,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윙윙과 지역인재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 대전유성구] 2022.03.28 jongwon3454@newspim.com |
협약식은 28일 충남대학교에서 유성구 내 청년, 대학생 등 인적 자원들이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취·창업 교육 등 지역통합교육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 기반 실증사업 등을 추진하고자 개최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발전과 지역인재 공동육성을 위해 민관학이 연대해 협약을 체결한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청년들이 유성지역 내에서 상호작용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