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비롯한 16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광양시 청년지원기관 실무협의체'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들의 소통·교류 공간인 광양청년꿈터 시설과 인적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관·단체 간 광양청년꿈터 활용 협업사업을 논의하고 기관별 청년정책 추진사업 공유을 위해 마련됐다.
청년지원기관 실무협의체 정기회의 [사진=광양시] 2022.03.28 ojg2340@newspim.com |
청년꿈터 취업상담창구 개설과 일자리센터와 협력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 사업모델 발굴, 청년 소모임 플로깅 사업 등이 제안됐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향상하고 청년기관·단체와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해 청년꿈터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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