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8일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한정 캐릭터 '캬루(프린세스)'를 추가하고 신규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31일까지 '프린세스 패스'를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에서는 신규 기간 동안 3성 캐릭터 '캬루(프린세스)'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프린세스 페스' 한정 캐릭터인 '크리스티나', '무이미', 네네카' 등 8종의 캐릭터도 다시 선보인다.

또한 4월 11일까지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신데렐라 레슨 화려한 나날은 사과 맛'을 오픈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길드 목장(엘리자베스 파크) 소속인 '리마'와 길드 자경단(카온) '마코토'와 '마호'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통해 이벤트 한정 캐릭터인 '리마(신데렐라)'와 '마호'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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