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손인수 세종시의원(새롬·다정·나성동)이 29일 제7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통한 안전분야 불균형 개선을 주장했다.
손 의원은 "최근 5년간 시는 범죄·자살·감염병 분야에서는 상위등급을 유지하고 있지만 교통사고·화재 등 분야에서는 하위등급에 머물러 있어 극단적 차이가 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인수 시의원 발언하는 모습.[사진=세종시의회] 2022.03.29 goongeen@newspim.com |
손 의원은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가져야 지역 안전수준도 향상될 수 있다"며 "안전의식 지표가 지역안전 지수에 반영될 예정인 만큼 안전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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