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제10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재심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관위는 이경용 공관위원장(제천시·단양군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사진 = 뉴스핌DB] |
재심위는 박문희 재심위원장(충북도의회 의장)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을 마쳤다.
충북도당은 오는 4월 1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제1차 공관위 회의를 갖고 향후 공천심사 절차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제7차 회의를 열어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및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 설치·구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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