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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선-이영미 '강렬한 브리짓 설리번'

기사등록 : 2022-03-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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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배우 최현선과 이영미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리지' 프레스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92년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난 보든가(家)의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리지'는 오는 6월 12일까지 열린다. 2022.03.29 ki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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