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충북

국민의힘 이혜훈 전 국회의원, 충북지사 예비후보 등록

기사등록 : 2022-03-30 15:2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3선 출신인 이혜훈 전 국회의원이 충북 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이 전 의원은 30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충북지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혜훈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 [사진 =이혜훈 선거사무소] 2022.03.30 baek3413@newspim.com

이로써 이 전 의원은 충북 지방선거 사상 첫 여성 충북지사 예비후보로 기록됐다.

이 전 의원은 "당장은 코로나로 무너진 충북의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앞으로 50년간 충북을 먹여 살릴 충북의 성장엔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UCLA 대학교 경제학박사, 랜드연구소(RAND)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서울 서초갑서 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같은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 오제세 전 국회의원, 이혜훈 전 의원 등 3명으로 늘었다.

민주당에서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baek3413@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