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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26만77명 확진...전날 대비 1만1522명감소

기사등록 : 2022-04-0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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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오미크론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1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가 26만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6만7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각 기준 27만1599명보다 1만1522명 줄어들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28만273명 발생한 1일 오후 서울 성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4.01 hwang@newspim.com

지열별로는 ▲경기 7만529명 ▲서울 4만8727명 ▲인천 1만3692명으로 수도권에서 13만2948명(51.12%)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 외 지역은 ▲경남 1만5943명 ▲충남 1만1973명 ▲전남 1만1160명 ▲경북 1만3054명 ▲대구 1만1119명 ▲부산 8553명 ▲광주 7941명 ▲전북 9479명 ▲강원 9058명 ▲대전 7989명 ▲충북 9329명 ▲제주 3563명 ▲세종 5078명이다.

한편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6만131명, 31일 5만1717명으로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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