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NH농협카드는 2022 KBO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장 전용 스마트오더 서비스 'NH오더'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NH오더는 NH농협카드 결제·생활플랫폼 'NH 페이'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주문 서비스다. 지난 2020년 5월 카드사 최초로 개시했으며 창원NC파크와 고척 스카이돔에서 이용 가능하다.
[사진=NH농협카드] 2022.04.03 204mkh@newspim.com |
서비스 이용 고객은 야구장에서 간편하게 식·음료를 주문하고 본인 좌석으로 배달받거나 지정장소에서 픽업할 수 있다. NH 페이에 NH농협카드(채움)가 등록된 고객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2022 KBO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장을 찾는 많은 고객에게 더욱 간편하고 즐거운 야구 관람환경을 선사하고자 서비스를 재오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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