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KB국민카드는 오는 5일 식목일을 맞이해 '반려나무 기부 및 탄소중립 숲 조성'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보육시설 내 소외 청소년의 성장을 돕고 울진·삼척 화재 등으로 훼손된 산림 복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진=KB국민카드] 2022.04.03 204mkh@newspim.com |
실내공기 정화용 반려나무 2000그루는 KB국민카드 임직원이 직접 길러 수도권 아동보육시설 40여 개소에 전달한다. 또 공기정화나무 2000그루는 강원도 산간지역에 심어 탄소중립 숲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보호·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카드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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