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직원으로 이뤄진 동행봉사단 60여 명은 최근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웅천 해변공원 일대 등 여수시 6곳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농촌일손 돕기 및 해변 환경정화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각종 쓰레기를 공공용 봉투 50L 약 22개 분량을 수거했다.
환경정화 봉사활동 [사진=여수시도시관리공단] 2022.04.04 ojg2340@newspim.com |
김태규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ESG 경영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는 만큼 기존 봉사활동과 코로나19 예방 방역 활동 시행, 사랑 나눔 청소 차량 운행, 농촌 일손 돕기 등 뿐만 아니라 공단 경영 전반에서 친환경 및 사회적 가치 중심의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