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삼진제약은 5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관절, 유산균, 면역 유지 등에 도움 될 수 있는 영양제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진성환 삼진제약 이사와 조용국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팀장이 삼진제약 본사에서 1일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제공] |
이번 기부 물품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관절 및 환절기 면역력 유지 등에 도움되는 '액트데이 관절엔진'과 '포스트바이오 이뮨엔진', '바이탈업 이뮨엔진' 등 삼진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위시헬씨'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됐다.
진성환 삼진제약 이사는 "이번 기부가 오미크론의 대유행과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 계실 지역사회 구성원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삼진제약은 기부, 후원 등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진제약은 '인류의 건강한 삶 개척'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달 24일엔 강원,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또한 제품 매출의 1%를 적립해 임직원이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는 '1% 사랑나눔 운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복약지도 캠페인, 관내 저소득층 의료보험 대납, 국내외 재난지역 구호 기금 전달 등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전 임직원이 발 벗고 나서 국민 건강을 지키고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제약 기업의 소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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