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현대캐피탈은 안전한 중고차 거래문화 정착을 위한 '디지털 중고차금융 안심동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자사 디지털 중고차론·중고차리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차 안심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 차량 전문 평가사가 동행해 허위매물 판별, 사고 유무 등의 작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사진=현대캐피탈] 2022.01.19 204mkh@newspim.com |
이벤트를 통해 현대캐피탈은 디지털 중고차 금융 이용고객들에게 최대 20만원 상당 중고차 안심동행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에서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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