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자산관리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자산관리센터는 변액보험을 중심으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심화상담 창구다. 10년 이상 자산관리 경력을 갖춘 엄선된 20여 명의 임직원 전문가 집단이 장기적 안목에서 전문성 있는 상담을 제공한다.
[사진=미래에셋생명] 2022.04.06 204mkh@newspim.com |
상담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비대면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유선상담은 물론 카카오톡·미래에셋생명 모바일 채팅 상담을 통해 신속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디지털자산관리센터를 통해 ▲변액보험 펀드 현황 ▲시장상황 반영한 펀드 변경 안내 ▲수익률 알림서비스 ▲변액보험 원페이지 리포트 등 기존 서비스도 통합 제공한다.
김남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부문대표는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자산관리 모형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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