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에쓰오일이 '2022 국가산업대상' 브랜드 전략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쓰오일은 7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전략, 정유·에너지 등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해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CEO 리더십, 차별화된 브랜드전략, 제품·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외부기관 수상실적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브랜드 전략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정유·에너지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에쓰오일은 7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전략, 정유-에너지 2개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 이기봉 상무(오른쪽), 산업정책연구원(IPS) 조동성 이사장 [사진=에쓰오일] 2022.04.07 yunyun@newspim.com |
에쓰오일은 코로나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도 신규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인정 받아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이번 수상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존·공감·연대의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일관되게 진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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