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는 오는 6월 1일에 치러지는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에 총 446명이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공관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공직선거후보자 공모에 기초단체장 50명, 광역의원 100명, 기초의원 296명 등 총 446명의 후보가 접수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공관위는 최근 언론에서 거론되는 후보 응모자들의 의혹 제기에 대해 철저히 검증하고 전북의 미래 4년을 내다보고 전북과 각 시·군을 이끌 인재들을 발굴할 방침이다.
공관위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고 이달 말까지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관위는 "청년·여성 후보자 추가 공모에 따라 후보 접수자는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