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6.1지방선거에 도전할 후보를 공모한 결과 모두 107명이 신청했다.

10일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접수를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결과, 대전 5개구 기초단체장 후보자 16명, 광역의원 후보자 42명, 기초의원 후보자 49명이 각각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로고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화면 캡쳐] 2021.02.17 rai@newspim.com

공관위는 다음주부터 신청자 서류 심사 및 면접을 실시한다.

양홍규 공관위원장은 "대전발전을 위해 유능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공천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후보자를 살펴보고, 원칙과 기준에 따른 심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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