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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건물서 현직 검사 투신 사망

기사등록 : 2022-04-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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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 청사에서 현직 검사기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초임 검사 A(30)씨는 이날 오전 11시20분쯤 건물에서 동측 주차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1.08.09 kh10890@newspim.com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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