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3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2886명, 익산 1553명, 군산 1142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353명, 남원 327명, 김제 272명, 완주 434명, 진안 118명, 무주 81명, 장수 84명, 임실 115명, 순창 105명, 고창 248명 등 전날 확진자는 모두 8005명이 나왔다.

남원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남원시] 2022.04.13 gojongwin@newspim.com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1만117명이 해제되고 새로 8049명이 격리돼 3만3470명이 됐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46만449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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