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산업

KT, 하노이의대와 손잡고 베트남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대상 셀프케어 가이드 제공
현지 의료진 채용해 '돌봄 코디네이터' 상담 서비스 기획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KT는 하노이의과대학과 만성질환자 대상의 원격의료 시범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T와 베트남 하노이의대 관계자들이 베트남 하노이의대에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와 향후 공동 연구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 [사진=KT]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개발 ▲의료 인공지능(AI) 공동연구 ▲현지 의료진 교육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먼저 KT는 하노이의대와 함께 만성질환 원격의료 서비스 검증(PoC)에 나선다. 이 서비스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자가측정, 복약관리 운동관리를 포함한 셀프케어 가이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지 의료진을 채용해 '돌봄 코디네이터' 상담 서비스도 기획하고 있다.

KT와 하노이의대는 의료 AI 솔루션에 대한 공동연구도 진행한다. 이 연구는 KT와 협력중인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황교선 교수의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다. KT는 AI 알고리즘 분석을 담당한다.

2026년 06월 08일
나스닥 ▲ 0.85%
25930
다우존스 ▼ -0.16%
50786
S&P 500 ▲ 0.3%
7406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KT는 베트남에서 원격의료 플랫폼 시범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KT는 서비스 다각화를 위해 베트남 정부기관과 제약사, 의료 IT 기업 등 현지 이해관계자들과 논의를 추가로 진행한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은 "KT가 보유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비롯한 ABC 역량을 활용해 국내의 우수 IT·의료 인프라를 베트남 의료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KT 디지털 헬스케어의 전진기지인 베트남 사업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완성하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catchmi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