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골프화를 국내에 첫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뉴발란스가 출시한 골프화 제품은 총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뉴발란스 베스트스타일 중 하나인 996을 메인으로 하는 '스파이크리스 라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스파이크 라인'이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이랜드 뉴발란스] 2022.04.13 shj1004@newspim.com |
스파이크 리스 라인의 996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친환경 에코 재료를 활용한 유니사이즈 모델이다.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의 대표적인 인기 모델 996의 스타일리시한 쉐입에 코디에 용이한 화이트 컬러와 올 신세틱 레더 소재로 제작됐다.
스파이크 라인의 'UGB2500O'은 톱 프로가 인정하는 NB골프 최상급자용 모델 2500이 업그레이드된 상품이다. 발 전체를 순식간에 일체 시키는 최신의 피트 시스템 BOA Y-WRAP, 발군의 쿠션성을 발휘하는 FRESH FOAM X미드솔, 비틀림을 억제하는 TPU플레이트 기술을 접목시켰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연습장과 필드,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뉴발란스만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골프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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