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KB국민카드는 KB증권과 손잡고 'KB페이'에서 주식계좌개설, 국내 및 해외 주식거래가 가능한 'KB증권 주식투자' 서비스를 13일 선보였다.
'KB페이'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KB증권과 연계해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국내 및 해외 주식의 직접 매매까지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KB증권과 손잡고 'KB페이'에서 주식계좌개설, 국내 및 해외 주식거래가 가능한 'KB증권 주식투자' 서비스를 13일 선보였다. [이미지=KB국민카드] 최유리 기자 = 2022.04.13 yrchoi@newspim.com |
관심종목 그룹 설정, 종목 시세 확인, 종목 검색도 가능해 주식거래에 필요한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식 매매를 위해 KB증권 계좌의 잔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KB페이' 국내송금을 이용해 'KB페이 머니'나 오픈뱅킹 등록계좌에서 원하는 금액을 송금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KB페이 투자서비스는 간편결제, 오픈뱅킹 송금과 더불어 종합금융플랫폼으로 한걸음 다가가는 시도"라며 "모든 금융서비스를 한 손 안에서 한 눈에 보며, 한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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