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중구청장에 도전하는 전병용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오는 17일 대전 중구 문화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전 예비후보는 '진심이 통하는 사람'이라는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지역주민 표심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전병용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4일 대전 중구청장 출마선언에 나섰다. 전병용 예비후보는 "보문산 온천 관광특구 개발로 원도심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2022.04.04 gyun507@newspim.com

그는 "낙후되고 있는 중구에는 인구감소 및 기관이전 등을 해결하는 정책개발이 필요하다"며 "변화하고 상생하는 행복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17일 오후 3시 대전 중구 문화동 BMK웨딩홀 1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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