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본점에 태국 단체 관광객 20여명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태국 단체 관광객이 방문한 것은 약 2년만이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신세계면세점] 2022.04.14 shj1004@newspim.com |
오는 15일 또 다른 태국의 단체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신세계면세점에서 쇼핑 외에도 3박4일동안 명동, 경복궁, 가로수길, 홍대 등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더불어 남이섬, 딸기 농장, 에버랜드 등을 관광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동남아 관광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매장 개편 등을 준비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소규모 그룹이지만 엔데믹에 가까워져가고 있다는 것이라 생각되어 상징성이 크다"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