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단골 고객 회원을 위한 깜짝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배달특급 '쓸수록 착한 혜택' 이벤트 배너.[사진=경기도주식회사] 2022.04.18 seraro@newspim.com |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일 사이 배달특급을 통해 2회 이상 주문한 회원에게 할인 쿠폰을 특별 발급하는 '배달특급, 쓸수록 착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해당 기간(4월 1일~20일) 내 주문 횟수에 따라 최소 1000원에서 최대 3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번 주문한 회원에게는 2만원 이상 주문 시에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쿠폰을, 3회 주문 회원에게는 2000원의 할인 쿠폰을, 4회 이상 주문한 회원에게는 3000원의 할인 쿠폰을 발급할 예정이다.
할인 쿠폰은 오는 25일 부터 배달특급 앱 내 쿠폰함에 자동 지급된다. 해당 쿠폰은 지급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그간 배달특급을 자주 찾아준 단골 고객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단골 고객에게는 기분 좋은 할인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맹점 실익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주식회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 반응을 살핀 뒤 이러한 깜짝 할인 이벤트 등 더욱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그간 배달특급을 많이 사랑해주신 회원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혜택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기분 좋은 할인을, 가맹점에는 실익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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