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화건설은 70층 랜드마크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에 대한 잔여가구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난 6~7일 청약을 진행해 평균 70대 1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서울=뉴스핌]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행사에 몰린 고객들. [사진=한화건설] 유명환 기자 = 2022.04.20 ymh7536@newspim.com |
해당 단지는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지척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다.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청약 경쟁률에도 나타났다. 1162가구 청약에 10만1045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 86.9대 1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행사에도 인파가 몰렸다. 현재 전용면적 148㎡‧전용면적 154㎡ 타입은 계약이 완료됐고 전용면적 99~126㎡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에 세금 및 대출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 내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된다. A동에는 70층 스카이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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