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전경훈 기자 = 22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에 소재한 화학공장에서 강한 산성 물질인 황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배관 연결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A씨와 30대 남성 B씨가 얼굴과 다리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여수국가산단 [사진=여수시] 2022.03.23 ojg2340@newspim.com |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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