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기아가 오는 2분기 반도체 수급난이 1분기보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우경 기아 재경본부장은 25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 수급난이 올해 하반기까지는 차질 요인으로 작용할 듯 싶다"면서도 "월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4월 반도체 차질이 축소되고 있다. 일부 차질이 있다고 하더라도 2분기는 1분기보다 상황이 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동 사옥 [사진=현대차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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