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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메츠 국립오케스트라-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 대전서 협연

기사등록 : 2022-04-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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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서 공연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세계적 거장 지휘자 다비트 라일란트가 이끄는 프랑스 메츠 국립오케스트라와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협연한다.

다음달 2일 프랑스 메츠 국립오케스트라 공연이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다음달 2일 프랑스 메츠 국립오케스트라 공연이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사진=대전예술의전당] 2022.04.26 nn0416@newspim.com

연주는 베를리오즈의 '베아트리스와 베네딕트 서곡'을 시작으로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 베토벤의 '교향곡 6번' 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대전예술의전당 '오케스트라 시리즈'의 첫 무대로 오는 10월 6일 정명훈 '베토벤 교향곡 9번'과 10월 12일 사이먼 래틀&조성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차례로 시리즈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객석을 추가 오픈,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객석을 100% 개방 운영한다.

공연은 다음달 2일 저녁 7시 30분 아트홀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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