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GC녹십자는 장 건강기능식품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맥스바이오틱스 프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맥스바이오틱스 프로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을 한 번에 담은 4세대 유산균으로, 기존 '포스트바이오틱스 맥스'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사진=녹십자 제공] |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기존 제품 대비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2종을 추가했고, 유산균 대사산물은 15종 늘렸다는 점이다.
또한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 '듀폰 다니스코'의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까지 4중 기능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신제품에 원료 동결 건조 기술인 '매트릭스 코팅 기술'을 적용해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식약처에 등록된 프로바이오틱스 고시형 원료 19종 전종을 함유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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