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대전 신규 확진자 1999명 발생...4차 접종률 2.4%

기사등록 : 2022-04-28 09:5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2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대전시는 28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199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대비 721명 감소한 것으로 일주일 전인 20일 확진자(3005명)보다 천명 가량 줄어든 것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부가 오는 29일 실외마스크 해제 여부를 발표한다. 그러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실외마스크 해제와 관련해 "5월 하순에 상황을 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 정부와 인수위의 실외마스크 해제 시기 및 근거에 대한 입장이 엇갈리면서 29일 발표가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2.04.27 pangbin@newspim.com

사망자는 4명 발생해 지금까지 622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 대부분은 70~80대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4차 백신 접종율은 27일 기준 2.4%를 기록했다.

접종 백신은 메신저 리보핵산(화이자·모더나) 또는 노바백스 백신이다. 접종 희망 시 사전예약누리집을 통한 보호자 또는 본인 예약이 가능하며 1339 콜센터 및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소 콜센터를 통한 전화예약도 지원히고 있다.

nn0416@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