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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환경장관 '울진산불' 피해 나곡리 소각장 등 현장 점검

기사등록 : 2022-04-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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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울진산불'로 피해를 입은 북면 나곡리 환경기초시설(소각장, 매립장, 침출수처리장, 재활용선별장)을 둘러봤다.

28일 울진군에 따르면 전날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김재준 울진부군수의 안내로 나곡리 소재 환경기초시설을 찾아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쓰레기 처리대책,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피해시설 복구계획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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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환경부장관이 27일 '울진산불'로 소실된 북면 나곡리 소재 환경기초시설(소각장, 매립장, 침출수처리장, 재활용선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울진군]2022.04.28 nulcheon@newspim.com

한 장관은 "산불피해를 본 환경기초시설이 조속히 복구되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울진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울진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북면 나곡리 소재 환경기초시설 중 소각장과 재활용선별장 등이 피해를 입어 생활폐기물 처리 차질과 함께 침출수처리장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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