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세종=뉴스핌] 이성우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9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다음 달 2일부터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와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시에만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남기고 그 외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정 청장은 "실내에서는 아직 마스크 착용이 의무사항이고 실외에서 비말 생성이 많은 활동을 할 경우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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