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SH공사는 '제24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고, 5월 2일부터 5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SH공사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포스터. [이미지=SH공사] 유명환 기자 = 2022.04.30 ymh7536@newspim.com |
올해 대회 주제는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행복한 서울'이다. '서울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가족‧친구‧웃들과 즐겁고 행복했던 모습'을 그려 출품하면 된다. 작품을 스마트폰 등 사진으로 찍어 SH공사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108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작 시상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대상 3명 50만원 ▲최우수상 6명 30만원 ▲우수상 9명 10만원 ▲장려상 30명 5만원 ▲입선 60명 3만원을 각각 수여 한다.
더불어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사는 천만 서울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을 제일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라며 "어린이들이 느끼는 행복한 서울의 모습을 그림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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