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소방본부 헌혈동호회 '나누리'가 30일 은행동 헌혈의 집에서 사랑의 119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호회장 임영수 소방경은 "헌혈행사를 통해 동료대원들과 소방관의 사명인 생명존중과 이웃 참사랑의 정신을 계속해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 소방관들로 구성된 헌혈동호회 나누리는 지난 26년 동안 단체헌혈, 김장봉사, 연탄기부,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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