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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새 수장에 서성원 전 SK플래닛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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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봉 전 대표 사퇴 의사 밝혀...5년 임기 마무리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배달앱 요기요 운영사인 위대한상상(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의 신임 대표로 서성원 전 SK플래닛 대표가 내정됐다. 강신봉 현 대표는 5년 만에 대표직에서 내려온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 전 SK플래닛 대표가 이르면 오는 3일 요기요의 새 대표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서 신임 대표는 이달 16일부터 대표이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서성원 SK플래닛 전 사장. 2022.05.02 aaa22@newspim.com

1964년생인 서 신임 대표는 경영 컨설팅 기업 맥킨지를 거쳐 2002년 SK그룹에 입사했다. SK텔레콤에서 통신사업과 신규사업, 글로벌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조직을 이끌었다. 또 SK텔링크 대표이사와 SK플래닛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날 오후 서 신임 대표는 임직원 메일을 통해 "요기요가 속한 플랫폼 산업은 매일 끊임없이 진화하며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변화와 경쟁에 놓여있다"며 "요기요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앞으로 함께 이뤄낼 성과를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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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SK플래닛에서 e커머스 플랫폼 11번가를 성장시키고 SK텔레콤의 이동통신 사업을 총괄했던 경험들이 요기요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창의적으로 소통하는 근무환경 및 체계와 자율성이 공존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강 전 대표가 2017년 요기요 대표를 맡은 지 약 5년 만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가 요기요를 떠나는 건 2017년 수장에 오른 지 약 5년 만이다. 강 전 대표는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새로운 주주사와 함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고 저 역시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aaa2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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