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동아오츠카는 배우 김시아와 함께한 이온음료 브랜드 포카리스웨트의 새 TV 광고를 3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뜨겁고 열정이 넘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대변하는 브랜드로서 포카리스웨트가 젊은 청춘을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포카리스웨트 새 광고. [사진=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의 브랜드 정체성 요소 중 하나인 파란색을 핵심 모티브로 '네 안의 파랑을 깨워봐'란 메시지를 전달한 내용이다. 가장 뜨겁게 빛나는 별의 색이 붉은색이 아닌 푸른색이라는 사실에 착안해 포카리스웨트의 젊음과 열정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배우 김시아는 특유의 분위기로 포카리스웨트만의 맑고 순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며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스포츠 현장 프로모션,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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