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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소상공인 상표 출원 지원사업' 추진

기사등록 : 2022-05-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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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소상공인 지식재산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상표 출원 지원사업을 접수 중에 있다고 3일 밝혔다.

전남 소재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성장을 돕기 위함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2.03.03 ojg2340@newspim.com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60만원 한도 내에서 상표 국내 출원 대리인 비용과 출원 관납료를 지원한다. 상표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와 레시피 등에 대해서도 권리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문의는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전화 및 직접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유동국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이 보유한 노하우와 레시피, 상호 등 무형자산이 지식재산으로 보호돼 안정적인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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