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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직장교육 실시..."우크라이나 사태 대응 필요해"

기사등록 : 2022-05-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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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박정호 신북방경제실장을 초빙해 '우크라이나 사태의 진단과 전망'이라는 주제 특강으로 공감누리(직장교육)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약 300여명의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대면교육으로 진행됐다. 우크라이나 사태의 진단과 전망을 통해 한국에 부여하는 시사점을 파악하고 정책변화에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박정호 신북방경제실장을 초빙해 '우크라이나 사태의 진단과 전망'이라는 주제 특강으로 공감누리(직장교육)를 실시했다. [사진=대전시] 2022.05.04 nn0416@newspim.com

박정호 실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경제제재 및 강대국의 갈등이 한국경제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면서 "천연가스 등 자원의 무기화, 원자재 가격 폭등, 안보 위협 등 문제에 장기적 안목을 바탕으로 대전시도 대응 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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