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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효과' 대전 확진자 크게 감소...778명 확진

기사등록 : 2022-05-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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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역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 700명대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9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77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효과로 전일보다 671명 감소한 수치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토요일 기준 13주만에 가장 적은 3만9600명 발생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임시선별검사소가에 운영 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2.05.07 hwang@newspim.com

누적확진자 수는 49만2160명으로 시 인구의 34.1%가 코로나19에 최소 한번 이상 감염됐다.

확진자 감소에도 사망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대전시는 대전 거주 확진자 중 2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모두 80대 여성 환자로 3월 중 확진판정을 받고 같은 날 사망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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