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골든블루는 국내 공식 유통 4주년을 맞은 맥주 브랜드 '칼스버그'가 출시 당시와 비교해 149% 이상의 판매량 증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칼스버그 맥주 <사진=골든블루> |
'칼스버그'의 판매량은 2019년 85.2%, 2020년 19.0%, 2021년 13.0% 등 전년대비 성장세를 기록하며 국내 맥주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제품의 우수성과 입점 업소 확대, 뮤직 페스티벌, 팝업스토어 오픈 마케팅 활동 등이 영향이 미쳤다고 설명했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칼스버그'가 매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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