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LG화학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를 방문해 저소득가정 결연 아동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사회공헌기금인 '트윈엔젤 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LG화학 청주공장] 2022.05.11 baek3413@newspim.com |
지난 200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청주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20명과 결연을 맺고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48명에게 3억2000만원을 후원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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