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목재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목재체험교실'은 중학교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진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청소년들의 직업 선택과 미래 설계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목재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05.14 gyun507@newspim.com |
올해 찾아가는 목재체험교실은 실내용 스툴(의자)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40회에 걸쳐 1000명을 모집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꿈길 사이트를 통해 학교별로 단체로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궁금한 사항은 대전광역시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이 목재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학교생활과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전국 최초로 대도시 중심에 조성해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목재의 가치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문산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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