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학교회계 세입·급여' 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세입·급여 업무의 전문지식을 습득해 학교행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학교회계 세입·급여' 과정을 운영한다. 사진은 대전교육연수원 전경 모습. [사진=대전시교육청] 2022.05.16 jongwon3454@newspim.com |
교육생들은 ▲학교회계 세입 실무 ▲지방공무원 급여 실무 ▲감사사례로 보는 세입·급여 등을 통해 실무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또 '모스이끼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심신의 안정감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흥채 대전교육연수원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학교 행정직원들의 실무 능력과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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