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산업

SK스퀘어, 1Q 영업이익 3802억원 기록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3211억원
SK하이닉스 등 자회사 배당금수익 2770억원 반영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SK스퀘어는 2022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3211억원, 영업이익 3802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SK스퀘어 로고. [사진=SK스퀘어]

SK스퀘어는 지난해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된 투자전문 회사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이번 1분기 별도재무제표에는 SK하이닉스, SK플래닛 등 자회사로부터 발생한 배당금수익 2770억원이 반영됐다. 배당금수익은 SK하이닉스의 2021년 연간 배당 2250억원, SK플래닛의 SK엠앤서비스 매각으로 인해 발생한 배당 50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또 연결실적에는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실적과 지분법 평가 손익이 반영됐다.

SK스퀘어는 올해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한 SK하이닉스로부터 분기별 주당 300원의 배당금수익과 별도의 추가 배당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주당 고정배당금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리고 잉여현금흐름의 5%를 추가로 배당하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분기 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SK스퀘어는 기업가치를 증대하고 탁월한 중장기 재무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반도체 밸류체인과 넥스트플랫폼 영역의 신규 투자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2026년 08월 28일
나스닥 ▼ -0.53%
26402
다우존스 ▼ -0.02%
53560
S&P 500 ▼ -0.25%
7712

회사 측은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2조원 이상의 투자 재원을 확보했으며, 추가로 국내외 투자자들과 공동 투자자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SK스퀘어는 보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향후 수익 실현함으로써 더 큰 투자 재원을 마련하는 동시에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SK스퀘어는 주주환원정책 강화에도 나선다. SK스퀘어는 주주환원이 법적으로 가능해지는 2023년부터 투자 수익 실현 시 자사주 매입∙소각 또는 특별배당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윤풍영 SK스퀘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SK스퀘어는 출범 후 여느 투자회사들보다 발 빠른 신규 투자를 집행해 왔다"며 "올 한해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과 웹3.0시대를 주도할 넥스트플랫폼 영역에 투자를 가속화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catchmi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