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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G7, 러 석유 금수 대신 가격상한제·관세부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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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 완화…러시아 수입 감소 전망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을 비롯한 주요 7개국(G7)이 러시아 석유 수입을 중단하는 한편 가격상한제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번 주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유럽국가들에 러시아산 원유 전면 금수조치 보다 신속한 방안으로, 러시아산 원유에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제안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벨기에 브리셀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2.03.26 kckim100@newspim.com

유럽연합(EU)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대 러시아 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단계적 금수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동유럽 국가들의 원유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금수 조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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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같은 계획이 적용되면 석유 시장에 러시아산 원유 공급이 유지돼 유가 급등을 완화시킬 수 있고, 러시아의 수입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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