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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금리 최고 3.05% 정기예금 특판

기사등록 : 2022-05-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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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국내 1위 SBI저축은행은 소속 프로골퍼 김아림 프로의 KLPGA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SBI저축은행 전국 20개 지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을 통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특판 상품은 SBI회전 복리정기예금으로 36개월 가입 기준, 최고 3.05%의 금리, 2000억원 한도로 특판 종료일 또는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국내 1위 SBI저축은행은 소속 프로골퍼 김아림 프로의 KLPGA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SBI저축은행] 최유리 기자 = 2022.05.18 yrchoi@newspim.com

SBI회전 복리정기예금은 회전주기(금리가 변경 적용되는 주기, 12개월) 마다 자동으로 실질금리에 우대금리가 적용돼 예금 재예치에 대한 번거로움을 없앴을다. 12개월 이후 상품을 중도해지해도 정상금리를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특판을 통해 0.2%포인트(p)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의 유입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김아림 프로는 지난 2020년 LPGA US오픈 우승에 이어 KLPGA메이저대회인 크리스 KLPGA F&C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국내 여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며 "대회 우승을 기념하고, SBI저축은행과 김아림 프로를 응원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담아 특판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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