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몬스터볼 던캔 및 포켓몬 스티커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배달과 픽업서비스로 커피와 음료를 구매한 소비자가 대상이다.
던킨은 지난 달 출시한 '포켓몬 쿨라타' 4종이 20일 만에 70만잔이 판매되는 등 던킨과 포켓몬 콜라보를 향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몬스터볼 던캔'을 선보였다. 이어 포켓몬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의 '포켓몬 스티커' 랜덤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SPC] |
이번 프로모션은 '포켓몬 쿨라타' 4종을 포함한 던킨의 커피, 음료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음료를 포켓몬의 몬스터볼 모양으로 디자인한 '몬스터볼 던캔'에 담아서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와 함께 총 90종의 '포켓몬 스티커' 중 1종이 랜덤으로 증정돼 다양한 포켓몬을 수집하는 재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던킨의 딜리버리 채널에서 배달 및 픽업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던캔 운영 매장에 한해 진행되고 있으며 행사는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포켓몬과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몬스터볼 던캔'은 던킨에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던캔'에 포켓몬 몬스터볼 디자인을 입힌 것으로, 100% 밀봉돼 배달에 적합하고 위생적이며, 보는 재미도 더한 것이 특징이다.
SPC 던킨 관계자는 "던킨과 포켓몬의 협업을 향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몬스터볼 던캔' 및 '포켓몬 스티커' 증정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90종의 다양한 포켓몬 스티커 수집 및 스티커깡(스티커를 개봉하는 것)에 대한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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