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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포럼] 尹 정부 부동산정책 3대 축, 국토부-서울시-국회교통위 한 자리에

기사등록 : 2022-05-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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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 협조 다짐 '뉴스핌 포럼'서 인사 나눠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2022 뉴스핌 건설부동산포럼'에는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이끌어 갈 주요 기관이 한 자리에 모였다.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불룸 A홀에서 「도심공급·규제완화 부동산정책의 성공열쇠 될까」를 주제로 열린 '2022 뉴스핌 건설부동산포럼'에는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이원재 국토교토부 1차관, 류훈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만나 반갑게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 뉴스핌 건설부동산 포럼 '새정부 건설부동산정책에 바란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2.05.25 leehs@newspim.com

새 정부가 도심 공급, 재건축 규제 완화 등 부동산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회와 서울시의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이들은 더 많은 의견 교환을 약속했다.

이헌승 위원장은 "이제라도 공정과 상식의 원리를 부동산 시장에 접목해 모든 국민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정부뿐만 아니라 국회도 입법을 통해 시장이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훈 부시장은 "부동산 시장은 주택이 지속적으로 공급된다는 신뢰감이 시민들에게 전달되면 시민들의 불안이 줄고 시장은 안정을 찾아갈 것"이라며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고 투기거래 등 시장 기능 훼손 행위는 단호하게 차단해 주택공급 수혜가 실수요자에게 돌아가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원재 국토교통부 차관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 뉴스핌 건설부동산 포럼 '새정부 건설부동산정책에 바란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2.05.25 leehs@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류훈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 뉴스핌 건설부동산 포럼 '새정부 건설부동산정책에 바란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2.05.25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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